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룬 "오늘날 전세계 부모들은 자녀들 잘못된 쥐덫 경쟁으로 내몰아"

작성자
작성일
2026-09-20 10:30
조회
19


 



 

전 세계의 부모들은 오늘도 자녀들을 어떤 지위의 사다리를 오르게 하려고, 잘못된 경쟁에 억지로 밀어 넣고 있다. 하지만 그 아이들이 그 경쟁의 끝에 도달할 때쯤이면, 그 사다리 자체가 거의 확실히 사라져 있을 것이다.

 

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. 아이들이 끝없는 경쟁과 노력에만 매달리게 하지 말고, 잠시 그것을 내려놓고 변화하는 세상을 스스로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게 해줘라.

 

 

전체적으로는 AI 등으로 사회와 직업 구조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, 지금의 입시·학벌·취업 경쟁에서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아이들을 무작정 갈아 넣는 것이 미래에도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주장이에요.

 



유저:

“내 생각엔 15년 뒤에도 아이비리그는 여전히 존재할 거고, 사람들을 엘리트 집단에 편입시키는 기관으로서 비슷한 가치를 가질 것 같아. 지금처럼 여전히 좀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이겠지만.”

 

룬:

“응, 나도 그렇게 생각해. 다만 그 학교에 들어가는 방식은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같은 게임이 아닐 거라고 봐.”

 

핵심은 룬이 “아이비리그 자체가 사라진다”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. 오히려 엘리트 선발·네트워크 기능은 남을 수 있지만,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 부모들이 시키는 입시 경쟁—학점, 스펙, 과외, 경시대회, 정형화된 extracurricular—이 15년 뒤에도 그대로 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.

 

즉 앞의 발언과 연결하면:

> “지위의 사다리는 일부 남아도, 그 사다리를 올라가는 규칙이 바뀔 것이다.”

 

AI가 교육·노동시장을 크게 바꾼다는 전제라면, 룬은 아마 현재의 ‘입시 최적화’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것이 미래의 선발 기준과 어긋날 수 있다는 쪽에 더 가까운 말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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