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잭 클라크 "2021~2025년 사이 확률적 앵무새 표현 때문에 결정적인 몇 년을 허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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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21 00:05
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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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확률적 앵무새(stochastic parrot)”라는 표현은 2021~2025년 사이에 밈적으로 전파력이 강한 일종의 인지적 바이러스처럼 퍼졌다. 그 결과 많은 뛰어난 사람들이 AI 발전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었고, 우리가 닥쳐오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몇 년을 허비하게 만들었다.
왜냐하면 나는 AI 시스템이 ‘확률적 앵무새(stochastic parrots)’나 ‘다음 토큰 예측기(next-token predictors)’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그 능력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마주치기 때문이다.
그리고 이런 프레임으로 AI를 바라보면, 사람들이 AI 시스템이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그 능력의 범위를 상당히 과소평가하게 된다.
정말 똑똑한 사람들 중에도 오늘날의 AI 시스템이 실제로 무엇인지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.
그러다 보니 그들은 자신이 가진 뛰어난 능력을 AI 발전에 문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쓰지 않고, 그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한다.
그건 엄청난 낭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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